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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사진이란 어떻게 좋아지는가 성능 좋은 카메라와 렌즈가 끊임없이 새로 나오지만 그 모든 것을 취할 순 없다. 그런데에 욕심을 내다가는 좋은 사진은 늘 나로부터 점점 더 멀어진다. 사진에서 욕심을 버리는 일. 가장 어렵지만 꼭 필요한 일. 나의 사진은 어떻게 좋아졌는가? 그건 내가 썼던 카메라가 늘 좋아져서가 아니겠다. 내 카메라는 한대면 족하다. 그 카메라가 나에게 꼭 맞는 카메라일것같다.
마지막같은 가을산책 마지막이라고 가슴이 요동치기에 발걸음마저 심난한 가을 산책. 비 온 후 짙게 흐린 가을날이라 마음은 더욱 심난해진다.
단풍으로 오는 시간 긴 여정의 끝으로 가는 시간과 오랜 기다림으로 오는 시간이 만나는 계절, 가을... 단풍으로 오는 시간, 그 길 위에 나를 거닌다.
올림푸스 E-1의 색감 캐논 5D와는 확연히 다른 사진의 느낌. 이래서 E-1의 매력에서 빠져나오질 못한다. 정말이지 놀라운 발색과 포서드의 선명함! 
올림푸스 E-1 정말 큰 맘 먹고 캐논바디와 렌즈를 들여왔다. 그렇다고 E-1을 버리진 않는다. 나에게 최고의 카메라로 기억되고 앞으로도 계속 될 소중한 도구. 올림푸스 광고의 문구가 생각난다. '사진의 힘을 믿는가' 그 힘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W O N D E R A DAY . . . W  O  N  D  E  R .
아직과 이미사이 여름의 끝자락에서 가을의 발걸음을 만나다
쑥부쟁이
가을바람 여유로움과 풍성함은 비단 나뿐만이 아니라 꿀벌의 모습조차 닯았다. 누가 옆에 있든 신경쓰지 않을만큼,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이 계절의 바람을 맞으며 훨~훨~ 마음을 맡기고 싶다.
여름장미
Hot Summer Day
비 오는 토요일 주말은 해가 떠서 일주일 빨래를 널어야 하는데 오늘은 빨래집게가 쉬는 날이 되버렸다. 너도 쉬고 나도 쉬고 주말도 쉬고... 휴식같은 비가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