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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자리에서

20082008.11.27 07:33

 

올 겨울에도

 

빛 좋은 통유리 창가가 그리워질까?

 

아니면,

 

여전히

 

그 한 자리 남겨져 있음에

 

변함없이 외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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