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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탕과 청하 날이 싸늘해지고 가을이 깊어가니 모락모락 김이나는 따근한 무언가와 소주 한 잔이 그립다. 목요일 퇴근 후 지인과의 만남. 백만년만에 마셔보는 청하. 맛있어졌다. 예전엔 많이 느끼했었는데... 범계, 홍합의전설
옥상 쉼터 해 지는 늦은 오후, 퇴근 전 옥상
아직도 목요일  뿌연 하늘 홍합탕에 청하를 마시고 국물에 머리를 감아버리고 싶은 날 아직도, 목요일...
Sunshine 빛, 차란히 눈부시면 가을은 잡으려해도 어느새 겨울속으로 식어버린다.
양재시민의숲 Part 2
양재시민의숲-가을
토요일 오전 격주 휴무긴 하지만 일하는 토요일도 가뿐히 2시 퇴근이라 별반 다를 건 없지만 쉬는 토요일은 늦잠을 잘 수 있어서 좋다. 쉬는 토요일이면 일어나자마자 간단히 씻고 집 앞 중앙공원에 산책을 나간다. 간단히 음악도 듣고 산책도 하고 캔커피도 하나 사서 마시고 그렇게 맞이하는 게으른 토요일 오전이다. 그러고 들어와서 아침겸 점심을 먹는다.
오후 1시 햇살에 눈을 감고 있으면 어둡지가 않다. 그 몽롱한 빛의 번짐을 느끼다보면 노곤노곤 잠이 온다. 오후 1시
After 이제 실외는 외투가 필요한 시기 -수많은 여자들의 흡연장소, 옥상-
Cold morning! 유난히 추워진 오늘 아침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Cold, blue day 급격하게 추워진 10월의 월요일 찬바람이 드니 세상은 날까로워지고 굳어지는 느낌이다. 그래서 뭐랄까? 찬바람이 부니 내 온몸이 전부 느껴지는듯하니까 이 '공간'안에 꽉 차는 느낌이다.
Early Autumn and sunsh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