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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분홍빛 어제 사랑니를 빼고 자는 내내 몸이 고생했는지 집을 나서는 출근길은 천근만근 발걸음이었다. 그런 힘든 아침을 깨우는 분홍빛 목련의 아침햇살은 마음을 개운하게 만든다. 오늘도 즐겁게!
목련 목련꽃은 정면에서 보는게 쉽지 않다. 밑에서 올려보고나 멀리서 바라보는게 대부분이다. 목련꽃 바로 아래로 들어가 올려다본다. 맑고 투명한 봄이 보인다. 봄이 왔다. 탈도 많았고 말도 많았던 겨울이 저물고 드디오 봄이 왔다. 아...오긴 오는구나...!
봄날
레아의 감성사진 초판이 나왔을 때 막 사진에 빠져살던 나는 그 때의 감성을 몰랐다. 시간이 흐른뒤 이 책을 구하기란 쉽지 않았는데 최근 2판이 나와서 냉큼 구매했다. 사놓고 바쁜 와중 읽지 못하다가 어제 늦은 밤 책을 살짝 펼쳐본다. 세상엔 감성이 닯은 사람들이 꽤 있다. 중요한건 감성을 닮는것보다 감성을 함께 나눌 좋은 사람이다. 그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 ***
목련 투명하게 하늘빛이 물드는 상쾌한 아침 내 마음도 물들듯 목련은 하얀 마음을 터트린다.
꽃피는 봄 아침 출근길 청아한 하늘빛을 담고 뽀얀 순백의 꽃잎이 돋아난다.
봄날 ; 산책
마음의 창 그대가 있는 곳 마음의 창문을 열고 빠져 듭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레몬차 커피샵가서 커피마신지 오래... 담배 끊으니 내가 좋아하던게 카푸치노였던가 ㅋㅋ 피로한 날 감기 예방엔 '레몬차' ㅋ
야생화
1000 포스트 1000개의 글을 올리는데 2년 10개월이 걸렸다. 공개도 잘 안했고 아는 사람도 없는 이 공간에 스스로 2년 10개월동안 나의 사진과 나의 일상의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아오고 있다. 이 공간의 매력은 고스란히 남겨놓는다는 것이다. 사진을 찍고, 추억이 쌓이고, 사람들이 오가며, 그런 나의 소중하고 잊지 말아야 할 순간순간들을 이 곳에 최대한 남겨놓아왔고 앞으로도 꾸준히 그럴 것이다. ... 남긴다는 것은 내 삶의 흔적이 민들레 홀씨처..